항로 표지 분야 최대 국제회의인 세계 등대 총회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막식을 열고 7일간의 일정에 시작했습니다.
등대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이번 세계 등대 총회에는 세계 69개 회원국에서 온 학자와 전문가 등 5백여 명이 참가했습니다.
19회째인 이번 인천 대회는 '성공적인 항해, 지속 가능한 지구'라는 주제로 다양한 항로 표지 분야 신기술과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.
특히 마지막 날인 다음 달 2일에는 인천 팔미도 등대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'인천 선언'을 채택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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